전자산업의 핵심기술인 PCB설계학의 정의

 

PCB설계학

 

  지난 천년간 수많은 과학자와 발명가 연구원들이 전기를 만들어 내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발견한 것이 바로 전기이다. 전기의 발견으로 인하여 이후에 많은 발명품들이 쏟아져 나왔고, 현대에 우리가 쓰는 각종 전자제품들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쓰여지고 있다.

  이런 전자회로는 수 많은 전자회로이론을 근거로하여 만들어졌고, 수많은 아이디어 전쟁속에서 특별한 제품들이 끝없이 쏟아 지고 있다.

  이런 전자산업의 발전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PCB(인쇄회로기판)이다.

PCB는 단순히 복잡한 점퍼선을 단순하게 만드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회로가 동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쇄회로기판 제조 기술도 날로 발전을 하여 더 얇아지면서 고적층이 가능하고 제조가능한 패턴의 폭도 얇아지고 있고, 층간 VIA를 사용하는 고난이도의 기술들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비해 PCB설계자 들의 수는 충분하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PCB설계자들이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여 산업계에서의 인식수준이 높지 못해 대우를 턱없이 낮게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따라서, PCB설계를 하나의 학문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PCB설계학이라 정의를 내리고 싶다.

PCB설계학에서는 전자회로이론부터 도면의 판독법, 작성법, 표준화를 비롯하여 설계 전반적으로 고려해야할 이련의 이론적 부분을 정리한 학문이다.

단순히 CAD수업이 아니라 이론적 기본이 되는 부분을 자세히 공부하고, 실습을 통한 CAD 전문가 육성에 힘쓰고 싶다.